용인 에버랜드 인근 펜션 시공사례입니다.
2층 건물로서 1층과 2층 바닥에 공구리(콘트리트 타설)알 하였는데 해상용 컨테이너는 약18mm의 플라이우드라는
바닥을 뜯어내면 CROSSMEMBER(크로스멤버)라는 ㄷ자 형태의 구조물이 사다리 구조로 양 Bottom side rail에
풀용접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물은 4.0T의 강재를 사용하는데 컨테이너 내부 적재 화물의 직접하중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강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조물을 건드리지 않고 콘트리트 타설 시 구조물과 콘크리트가 잘 결합 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끝에
웰딩스터드를 크로스 멤버에 용접하여 콘크리트 양생 시 같이 결합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크로스멤버와 하부층 컨테이너의 상부를 용접하여 하부층 지붕을 잡아줌으로서
콘크리트 타설시 하부층 지붕의 처짐 현상 및 울림을 잡아줍니다.
컨테이너 건축은 시공경험과 시공노하우가 가장 중요합니다.
멋지게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짓는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