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SNS에너지 99%완료.

포인트 설명

1. 데크재

2층 데크 : 아조베 (아프리카 특수목 ) 수종을 불규칙하게 배열하고 그 사이에 자갈을 넣어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림.

3층 데크 : 아조베 수종을 데크재로 개발하여 100년이 가도 하자가 없도록 시공.

아조베 수종 : 당사에서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직접 수입하여 들여온 수종으로 국내 대우조선해양 같은 회사에서 사용하며

주로 해양 플랜트 공사 때 선박 갚판 위에 시공하는 염분에도 강하고 매우 단단한 나무 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나무일 것입니다. 국내에서 이 나무로 시공을 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주로 유럽에서 바다속 해양 침목으로 사용되는 특수한 나무 입니다.

제주도나 해안가에 카페, 집, 펜션을 지을 때 데크재로 쓰면 썩을 일도 없는 나무 입니다.

1층 POINT

4연동 도어가 포인트 입니다. 문을 열면 철판이 하나씩 튀어나와 SNS 라는 로고가 새겨진 거대한 철문이 닫힙니다.

평소에 닫혀 있다가 열면 그 안에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당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공원 카페에도 적용한 기술이며, 기업홍보용으로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 시공 해 드렸습니다.

늘 유리로 시공하거나 폴딩도어로 시공하는 식상함을 벗어 나고져 시도한 공정 이었습니다.

1층 바닥은 콘플로어로 시공하고 4연동 도어 뒤 벽면은 벽돌로 조적하여 외국 공장의 느낌을 살리고져 했습니다.

2층 POINT

직워들의 사무공간과 카페테라스가 공존하는 장소.

업무에 지친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커피를 마시거나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야외 공원에 온 느낌을 살리고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고져 했습니다. 국내에서 거의 처음 시공한 모습일 것입니다. 시공이 매우 힘이 듭니다만 해 놓고 나면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3층 POINT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이자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

본관과 컨테이너를 연결하여 컨테이너동을 하나의 아지트로 만들었습니다.

3층은 늘 음악이 흐르고 직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치 카페에 온 것 처럼...

3층 한쪽 벽면은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쉴수 있게 한쪽 벽면은 화이트칠판도장으로 마감해서 낙서도 했다가 지우기도 하도록 시공했습니다.

본관과의 연결통로는 자동문을 추가로 설치하여 본관쪽으로 들어가는 소음을 차단하였습니다.

당사아세 알아서 아이디어를 내고 마음껏 시공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SNS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0%완료후에 동영상 자료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