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용인 공장에서 1차 가공작업을 마치고 현장에 도착하여 접합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1차 시공사진 올려드렸을 때 설명드렸다 시피 구조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각각의 컨테이너 내부에 H빔 400 X 350 으로 기둥과 보를 붙인것을 포함하여 컨테이너 자체로 구조해석을
하지 못한 결과를 단적으로 보여준 시공현장 입니다.
대부분의 각관이 4.5T 이상으로 설계가 되어 매우 힘든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H빔은 중앙홀 부분입니다. H빔을 미리 세워놓고 끼워맞추는 작업이라 이 또한 오차범위를 줄여야 해서
상당히 신경이 곤두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완성되면 멋진 작품이 되겠죠. 그 뿌듯함을 누리고져 이 고생을 합니다. 하필 한여름 이군요. ^^